야구
[마이데일리 = 울산 강진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롯데는 2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오후 8시 35분부로 1만2038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롯데는 올 시즌 문수구장에서 4번째 경기를 펼쳤는데 모두 만원 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사직구장까지 포함해 올 시즌 롯데는 이날까지 6번의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한편 경기에서는 롯데가 4회와 5회 연속으로 득점을 뽑으며 7회말까지 KIA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울산 문수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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