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LG가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 2회 집중 7득점에 힘입어 10-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 15승 1무 25패.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를 풀어가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서 숙지한 것 같다. 그래서 잘 풀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시즌 첫 3연승에 대해서는 "3연승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면서도 "3연승 도전 때 고비가 오는데 경기 초반부터 잘 풀렸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이날 LG는 1회 5점, 2회 2점 등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유리한 입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이후 7-6으로 쫓기기도 했지만 8, 9회 추가 득점하며 연승을 일궈냈다.
한편, LG는 24일 경기에 임정우를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SK는 김광현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LG 양상문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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