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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문태종? 이승준? 유재학호 귀화선수 대체 카드는

시간2014-05-24 09:08:2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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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문태종이 합류했다.

남자농구대표팀 관계자는 23일 “문태종이 합류했다”라고 알려왔다. 이로써 진천선수촌에 합류한 유재학호 멤버는 총 14명. 예비엔트리 24인 중 13명이 지난 19일에 합류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최진수와 오세근은 6월 5일 이후 합류한다. 결국 유재학 감독은 최종엔트리 12명이 확정되기 전까지 16명 체제로 대표팀을 이끌고 간다.

유재학 감독은 지난 19일 진천선수촌에서 취재진에게 “농구협회에 문태종과 이승준을 부를 수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유 감독은 이미 귀화선수의 아시안게임 참가가 어렵다고 직감했다. 관련 규정을 전해 들으면서 무덤덤하게 차선책을 준비한 것. 유 감독은 “최종엔트리 12인은 언제 결정될 것인지도 모르겠고, 변수도 많다”라고 했다. 헤인즈의 대표팀 합류가 완전히 불발되면서, 대체 카드를 놓고 유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문태종과 이승준은 오리지널 귀화선수의 대체 카드다.

▲ 이승준의 높이

사실 유력 1순위는 높이를 갖춘 이승준이다. 유 감독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을 받은 이승준의 몸 상태를 별도로 체크하고 있었다. 유 감독에 따르면, 이승준의 재활 속도는 매우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은 무리인 것도 사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했다.

이승준은 예비엔트리 24인에 없다. 아킬레스건 재활에 걸리는 기간을 감안하면 대표팀 합류가 100% 불가능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 감독은 “예비엔트리가 뭐가 중요한가. 부를 수 있으면 불러야 한다”라고 했다. 굳이 예비엔트리 24인에서만 뽑을 필요는 없다는 게 유 감독의 견해. 유 감독은 이승준의 몸 상태를 체크한 뒤 추후 대표팀 합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어쨌든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요구하는 최종엔트리 12인에는 누구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유 감독은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이승준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도 마찬가지. 유 감독은 이승준에게 리바운드와 골밑 수비, 풋백 득점 등 단순한 몇 가지 임무만을 부여했다. 그러자 이승준의 강점이 극대화됐다. 오리지널 외국인 귀화가 불발된 상황. 더구나 또 다른 높이 보강 카드 하승진은 공익근무요원을 마친 뒤 7월 말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다. 그때까지 마냥 하승진만 기다릴 수도 없다. 하승진의 몸 상태도 정밀하게 확인해야 대표팀 합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유 감독이 이승준의 합류 가능성을 타진하는 건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한다는 심정에서 비롯됐다.

▲ 문태종 합류의 의미

일단 문태종이 진천선수촌에 입촌했다. 유 감독이 문태종을 부른 건 당연히 헤인즈 대체카드 후보 중 1명이기 때문이다. 유 감독은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 줄곧 “귀화선수로 높이 보강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문태종의 합류는 대표팀 높이 보강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공격력 보강이라는 숨은 의미가 있다.

문태종의 장점은 명확하다. 영리한 외곽 플레이와 해결능력. 그에겐 분명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특별함이 있다. 극한의 에너지 소모가 이뤄지는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서 그의 효율성은 단연 빛났다. 유 감독이 이를 놓쳤을 리 없다. 유 감독은 지난 4월 챔피언결정전서의 문태종 활약을 상대 감독으로서 유심히 지켜봤다.

문태종은 이미 대표팀 합류 경험이 있다. 2011년 아시아선수권대회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당시와 현재 대표팀 멤버 구성에는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문태종은 동료들에게 혼란을 안겨주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다. 때문에 대표팀 적응은 수월할 것이다. 다양한 라인업을 활용하는 대표팀 특성상 문태종이 40분 내내 뛸 이유도 없다. 체력 안배를 하면서 장점만을 극대화할 수 있다. 확실한 해결사가 부족한 대표팀에 문태종은 분명 필요한 존재. 어떻게든 전력 극대화를 하고 싶은 유 감독의 용단이다. 현 시점에선 유 감독이 문태종 혹은 이승준 중 누구를 언제 떨어뜨릴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

[문태종(위), 이승준(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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