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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류중일 감독의 ‘위대한 2014’, 별 탈 없이 순항 중

시간2014-05-24 09:15:1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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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류중일 감독의 2014년이 순조롭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바쁜 야구인. 2년 연속 소속팀과 대표팀 두 집 살림을 해야 한다. 류 감독은 지난해 삼성에선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3연패를 일궈냈다. 결국 3년 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 등 총액 21억원으로 업계 최고 대우 재계약을 맺었다. 국내에서 남 부럽지 않은 감독. 그는 올해 누구도 이루지 못한 통합 4연패에 도전한다.

류 감독은 지난해 태극마크를 달고 쓴맛을 봤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으나 1라운드서 탈락했다. 그런 류 감독이 지난해 12월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현재 한국 야구는 대표팀 감독 전임제가 없다. 직전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다음해 대표팀 감독을 맡는 게 관례. 류 감독은 아시안게임서 작년 WBC서 구겼던 자존심을 갚을 기회를 잡았다.

▲ 부임 후 최다연승, 순항하는 삼성

삼성은 23일 대구 넥센전서 승리하며 9연승을 내달렸다. 2위 두산에 3경기 차로 달아났다. 삼성은 9연승으로 선두독주체제를 갖췄다. 현재 삼성은 시즌 전 우려와는 달리 순항하고 있다. 오승환의 공백을 임창용이 절묘하게 메워준 게 크다. 시즌 초반 흔들렸던 안지만과 심창민은 임창용의 복귀 이후 덩달아 살아났다. 최근 급상승세 속에선 선발진도 안정을 찾았다. 본래 야수진의 깊이와 역량은 9개구단 최강.

류 감독은 이날 승리로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올 시즌 최다 9연승을 시작으로 2011년 부임 이후 최다연승 기록을 새롭게 썼다. 종전에는 지난해 5월 3일 부산 롯데전부터 13일 잠실 두산전까지, 그리고 지난해 9월 15일 대전 한화전부터 23일 인천 SK전까지 기록한 8연승이 최다였다. 삼성이 승리를 이어갈 경우 류 감독 최다연승 기록도 이어진다.

삼성은 2010년 6월 23일 잠실 두산전부터 7월 7일 인천 SK전까지 12연승을 거뒀다. 일단 이 기록에 도전한다. 3연승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 그 기록을 넘을 경우 1986년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일궈냈던 구단 최다 16연승에 도전하게 된다. 참고로 역대 최다연승은 2009년 8월 25일부터 2010년 3월 30일까지 SK가 거둔 22연승. 연승이 이어질수록 삼성의 독주도 가속화된다. 일단 통합 4연패 도전은 지금까진 순조롭다.

▲ 조금씩 윤곽 드러나는 AG

류 감독은 시즌을 운영하면서 인천 아시안게임도 함께 대비해야 한다. 기술위원회에서 선수를 최종적으로 선발하지만, 통상적으로 기술위원회가 류 감독의 동의를 얻기 때문이다. 류 감독은 시즌을 치르면서 수 차례 아시안게임 구상을 밝혔는데, 이미 이름값과 병역 필 여부는 고려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는 24명이다. 류 감독은 “투수를 9명으로 할지 10명으로 할지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류 감독은 아시안게임에 약 8팀 정도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이후 준결승전과 결승전까지 치르는 일정이라면 최대 5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류 감독은 “그럴 경우 선발투수는 3명 정도 필요하다”라고 했다.

물론 고민은 남아있다. 올 시즌 왼손투수에 비해 눈에 띄는 오른손 투수가 별로 없다. 류 감독은 오른손 투수 자원이 부족하다는 말을 몇 차례 했다. 야수로 눈을 돌리면 일부 포지션의 주전과 백업 경쟁이 치열하다. 예를 들어 투수를 10명으로 할 경우 야수는 14명 선발 가능하다. 주전 9명을 제외하곤 5명이 남는다. 포수, 대주자, 내야 대수비, 외야 백업, 대타 요원까지 1명씩 뽑으면 14명을 채운다. 각 구단 병역 미필 선수들은 요즘 류 감독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다. 류 감독으로선 행복한 고민.

류 감독은 “5월 말 혹은 6월 초에 아시안게임 1차 예비엔트리 발표를 할 것이다”라고 했다.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정한 최종엔트리 제출일은 8월 15일. 류 감독은 “8월에는 최종엔트리를 결정해야 대회 직전까지 단복을 맞출 수 있다”라고 했다. KBO는 추후 아시안게임 관련 국내야구 일정 중단과 대표팀 훈련 일정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철저하게 준비만 한다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지 못할 이유는 없다. 아시안게임 준비도 지금까진 순조롭다.

▲ 2014년 우승 몇번 가능할까

류 감독은 올해 최대 3~4차례 우승할 수 있다.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그리고 아시안게임. 류 감독은 이미 국내 야구인 최초로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3연패를 달성했다. 2011년엔 아시아시리즈마저 석권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그동안 아무도 달성하지 못했던 통합 4연패와 함께 아시안게임 우승까지 달성할 경우 또 다른 의미의 트리플크라운이 될 전망이다. 더구나 통합 4연패를 달성할 경우 아직 개최 여부가 확실치 않은 아시아시리즈 우승까지 내다볼 수 있다.

류 감독은 23일 대구 넥센전을 앞두고 “나는 선수 때 한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했다. 1999년에 FA 자격도 얻었지만, 몸이 좋지 않아서 은퇴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은퇴 후 지도자 인생은 선수시절보다 더 찬란하다. 류 감독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 삼성에서만 지도자로 15년 연속 일하고 있다. 지도자 우승 경력은 이미 다른 야구인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다. 올해도 무더기 우승을 노리는 류 감독. 위대한 2014년을 향한 발걸음이 순조롭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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