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브라이스 가넷(미국)이 선두에 나섰다.
가넷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 7204야드)서 열린 2013-2014 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40만달러)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올랐다.
크리스 스트러드(미국), 로버트 스트랩(미국)이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라운드서 선두에 올랐던 더스틴 존슨(미국)은 2라운드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지미 워커(미국)와 함께 공동 4위로 처졌다.
세계랭킹 1위 아담 스콧(호주)은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36위,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가 1타를 줄여 중간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47위에 올랐다. 그러나 노승열(나이키골프), 양용은(KB금융그룹), 위창수(테일러메이드),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등은 컷 탈락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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