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한정원이 동부로 간다.
KBL은 24일 원주 동부와 부산 KT로부터 복수의 영입의향서를 받은 한정원이 24일 원주 동부로의 이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정원은 25일 원주 동부와 5년 연봉 1억9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정원은 전자랜드서 동부로 이적해 새로운 농구인생을 시작한다. 동부는 김주성, 이승준의 백업 빅맨을 보강했다.
한편 타 구단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이한권, 윤여권 등 총 14명의 선수는 25일부터 28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진행한다.
[한정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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