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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의 티셔츠가 출시됐다.
롯데 구단은 24일 "외국인 거포 히메네스의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히메네스의 조국인 베네수엘라 국기를 모티브로 앞면은 국기와 팀 로고를 조합하고, 뒷면에는 히메네스의 영문 이름과 배번(53번)이 들어간 것이 특징.
이번에 출시되는 티셔츠는 1차 주문기간인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9일간 롯데 아이몰(www.lotteimall.com)과 부산 사직구장 자이언츠샵,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센텀시티점, 광복점에서
3만원에 예약 판매 예정이다. 예약 기간에는 추첨을 통한 친필 사인 상품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티셔츠 출시와 함께 베네수엘라 국기가 들어간 모자와 히메네스 기념볼도 판매한다. 배송은 다음달 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 루이스 히메네스가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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