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결승·쐐기타+호수비' 송광민, 이것이 종합 선물세트

시간2014-05-24 21:09:55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종합 선물세트다.

한화 이글스 내야수 송광민이 공수에 걸친 맹활약으로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송광민은 24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결승타와 쐐기타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로 팀의 12-8 승리를 이끌었다. 송광민은 자신의 시즌 타율을 종전 2할 9푼에서 3할 2리(129타수 39안타)까지 끌어올렸다. 3할 타율 진입의 기쁨은 덤이다.

이날 한화는 3회까지 0-7로 끌려가며 어려운 경기를 했으나 4회부터 서서히 반격을 시작하며 두산을 위협했고, 3-7로 뒤진 채 시작한 7회초에는 송광민의 결승타를 포함해 무려 7점을 폭발시키며 전세를 뒤집었다.

앞선 세 타석서 안타 하나를 쳐낸 송광민은 팀이 7-7 동점을 만든 7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우익수 키를 넘는 2루타를 터트려 2루 주자 김태균을 홈에 불러들였다. 8-7 역전타이자 이날 경기의 결승타였다. 흔들리던 두산 정재훈의 2구째를 제대로 밀어친 것이 최고의 결과로 이어졌다.

한화 불펜을 감안하면 추가점이 필요했다. 게다가 7회말 추격점을 허용해 격차가 2점으로 줄어든 상황. 8회초 김태균의 적시타로 다시 3점 차를 만들긴 했으나 추가점을 뽑아 나쁠 건 하나도 없었다. 8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5번째 타석에 들어선 송광민은 두산 오현택의 초구를 과감하게 공략해 3-유간을 빠지는 안타로 연결했고, 2루 주자 정현석이 간발의 차로 홈을 밟았다. 4점 차로 달아나는 쐐기점이었다.

송광민은 무척 귀중한 수비 하나로 상대 추격 흐름을 끊었다. 두산이 8-10으로 추격한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김재호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느린 타구였기에 외야로 빠져나갔다면 주자 2명이 득점 가능했던 상황. 송광민의 호수비가 더욱 빛난 이유다. 올 시즌 초반 유격수 자리에서 실책을 거듭하던 그는 이날 경기 내내 흠 잡을 데 없는 수비력을 보여줬다.

김응용 한화 감독은 올 시즌 초 6번타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6번 타자가 강해야 하위타선에 중심이 잡힌다"는 게 이유였다. 이날 한화는 송광민을 포함한 6~9번 타순에서 무려 6타점을 만들어냈다. 결승타와 쐐기타 포함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른 송광민이 중심에 있었다. 여기에 수비에서도 팀을 살렸으니 구세주가 따로 없다. 송광민이 가져다준 종합 선물세트가 연패 위기에 몰렸던 한화를 구했다.

[한화 이글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브브걸 민영, 밥도 술도 거절한 후배들에 서운…"아무도 연락 없어" [컬투쇼]

베스트 추천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