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2NE1(투애니원) 박봄이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신성우, 이소라, 이동욱, 홍수현, 조세호, 애프터스쿨 나나, 2NE1(투애니원) 박봄,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 엑소(EXO) 찬열의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문 너머에서 울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전해졌다. '룸메이트' 멤버들은 박봄 울음 소리에 당황해 그녀에게 다가갔고 이후 다음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에서 박봄은 "상처 받진 않았을까"라며 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보였다. 박봄 눈물의 이유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룸메이트' 박봄 눈물.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