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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수애의 광고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수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의류브랜드 올리비아 로렌 광고 촬영장 속 수애의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사진 속 수애는 노란색과 오렌지베이지 색상 등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수애의 '보조개 미소'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니지먼트 숲은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은 그동안 감춰뒀던 수애의 유쾌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최적의 환경이었다"며 "그녀는 직접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 들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는 모습부터 소품으로 준비된 음료수를 들고 애교를 선보이는 모습이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촬영장에 함께했던 관계자는 "소품을 가지고 유쾌한 장난을 치는 수애의 모습에서 천진난만한 소녀를 보는 것 같았다.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에 덩달아 스태프들도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수애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배우 수애.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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