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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내달 2일 전격 컴백하는 그룹 빅뱅 태양이 매끈한 뒤태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6일 0시 YG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이국적인 배경 속에서 마치 날개짓을 하듯 두 팔을 벌린 태양의 매끈한 뒤태가 돋보이는 흑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상의를 걸치지 않고 길거리를 걷는 이번 태양의 이미지는 이국적이면서 자유분방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YG는 ‘RISE TAE YANG DIGITAL RELEASE 2014.06.02 밤 12시’,‘OFFLINE RELEASE 2014. 06.10’라는 문구로 컴백 일정을 전했다.
앞서 YG는 태양의 생일인 5월 18일, 2014년 YG의 세 번째 주자가 태양이라는 사실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링가링가(RINGALINGA)’를 발표하고 역동적인 안무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던 태양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7개월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앨범으로는 지난 2010년 정규 1집 ‘솔라(Solar)’ 이후 4년만이기도 하다.
한편, 태양은 최근 미국에서 재킷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등 컴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빅뱅 태양 솔로 재킷.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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