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서 한국과 대결을 펼칠 벨기에가 등번호를 발표했다.
벨기에는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을 아자르(첼시)가 받았다. 그리고 케빈 데 브루잉(볼프스부르크)은 7번,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8번을 달게 됐다.
주전 골키퍼를 의미하는 1번은 티보 쿠르투와(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차지했고 뱅상 콤파니(맨체스터시티)는 4번,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날)은 3번, 얀 베르통헌(토트넘)은 5번을 부여 받았다.
공격쪽에선 로멜루 루카쿠(에버튼)가 9번을, 케빈 미랄라스(에버튼)가 11번을 받았다. 또 벨기에 국적을 택한 아드낭 야누자이(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20번을 달고 월드컵에 나선다.
[아자르.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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