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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이 홍명보호의 튀니지전 중계로 결방된다.
26일 편성표에 따르면 28일 MBC는 오후 6시 20분부터 '2014 월드컵 응원쇼 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를, 오후 7시 45분부터는 'MBC스포츠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 경기 대한민국:튀니지' 생중계를 진행한다.
축구 국가대표팀 출전경기 중계 관계로 이날 MBC '뉴스데스크'의 방송은 밤 10시 15분으로 순연됐고, '개과천선' 9회는 결방이 결정됐다. 반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밤 11시 15분에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튀니지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홍명보호가 국내에서 치루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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