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함께 MBC '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이하 '응원쇼')의 MC로 발탁됐다.
MBC는 28일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진행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쇼'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정은지와 리지, 김정근 아나운서가 MC로 나서는 가운데 이날 응원쇼에는 그룹 YB와 가수 박정현, 김연우가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펼치게 된다. 특히 YB는 월드컵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오 필승 코리아'로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또 아이돌그룹 엑소K, 블락비, 빅스와 가수 에일리, 걸그룹 AOA, 에이핑크, 걸스데이, 오렌자캬라멜, 크레용팝도 응원의 뜻을 담은 무대를 펼친다.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응원쇼'는 28일 오후 6시 20분부터 약 8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왼쪽)과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