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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일저녁드라마 '잘키운 딸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가 연장된다.
한 방송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잘키운 딸하나'가 2회 연장을 결정해 총 122회로 종영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잘키운 딸하나'는 스토리 진행을 이유로 연장을 결정했다. 지난 4월 16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이후 뉴스 특보 체제로 인해 결방됐던 '잘키운 딸하나'는 종영 일자도 미뤄졌고, 2회를 연장하면서 오는 30일 종영하게 됐다.
한편 '잘키운 딸하나' 후속으로는 '사랑만 할래'가 방송된다. '사랑만 할래'는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잘키운 딸하나'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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