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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일저녁드라마 '잘키운 딸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 11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잘키운 딸하나' 118회 방송 말미에는 장하나(박한별)와 한윤찬(이태곤), 설도현(정은우)의 삼각관계가 펼쳐지는 119회 예고편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설도현은 설회장(최재성)의 죗값을 치르게 하기 위해 한윤찬과 손을 잡았다. 한윤찬은 설도현에게 "내 어머니가 남긴 편지다. 네 아버지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어"라며 편지를 건넸고, 설도현은 "아버지가 한윤찬 씨의 친아버지라고?"라며 놀랐다.
한편 장하나는 "우리가 처한 운명만 아니어쓰면 우리끼린 늘 같은 편이었을 거예요"라고 말했고, 또 "우릴 힘들게 하는 운명을 우리 힘으로 해결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해 이들의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했다.
['잘키운 딸하나' 119회 예고.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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