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치명적 매력을 지닌 옴므파탈로 돌아왔다.
컴백을 예고한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시완, 태헌, 민우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27일 공개됐다.
사진 속 시완(임시완), 태헌, 민우가 부드러운 눈빛 속 묘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클래시(CLASSY)한 흑백 톤 사진에 굵은 폰트로 이번 미니앨범명 '퍼스트옴므 (FIRST HOMME)'가 프린트되어 있어 마치 해외 유명 잡지 커버를 연상시킨다.
지난 23일 공개된 단체 컷이 자신의 라이프를 사랑하는 패셔너블한 남성들, 퍼스트옴므 (First Homme)’의 이미지가 표현됐다면, 27일부터 공개될 블랙 톤의 개인 티저 이미지는 한결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제국의 아이들의 다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섹시함이 표현된다.
재킷 촬영장에서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데뷔 5년차 베테랑 아이돌답게 촬영 내내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제국의 아이들은 내달 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임시완(위)와 태헌, 민우. 사진제공=스타제국]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