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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알앤비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음원차트에서 장기집권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아이유, 아이돌 그룹 빅스가 추격을 가하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정규 9집 앨범 '컨티뉴엄(CONTINUUM)'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은 27일 멜론, 엠넷, 지니 등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이밖에 가수 아이유의 '나의 옛날 이야기'가 다음뮤직 음원차트 1위를 비롯해 각종 차트의 상위권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다. 빅스의 신곡 '기적'은 네이버뮤직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아이돌 파워를 뽐냈다.
이번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발라드로 환희와 브라이언의 보컬 하모니가 돋보인다. 헤어진 연인을 보내지 못하는 애절한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예능프로그램,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왼쪽)과 환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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