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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지난 해 ‘슈퍼스타K5’에서 TOP3까지 올랐던 송희진이 가수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송희진은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슈퍼스타K5’ 출연 당시 수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당시 송희진은 19살의 나이로 뛰어난 감성을 표현해 극찬을 받았으며, 유일한 여성 출연자로서 TOP3에 진입해 준결승전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의 최고점을 받은 바 있다.
송희진이 합류한 위얼라이브는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들의 음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전문 프로듀서들이 대거 함께 하는 곳으로, ‘슈퍼스타K5’에서 아낌없는 실력을 선보였던 송희진에게 최적화 되어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송희진은 이미 ‘슈퍼스타K5’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대중들 앞에 선보인바 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유망주로서 위얼라이브에서 그녀의 음악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한국 대중 음악계에 여성 싱어로서 송희진의 성장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가수 송희진.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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