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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닥터 이방인'이 27일 기존 방송보다 5분 빨리 방송된다.
27일 SBS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밤 10시 방송예정이었던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8회가 오후 9시 55분 방송 편성됐다.
이는 기존 '심장이 뛴다'가 결방,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광역시장 후보자 토론회가 방송되기 때문이다. 인천광역시장 후보자 토론회는 '심장이 뛴다' 편성이었던 밤 11시 15분보다 5분 빠른 밤 11시 10분으로 편성돼있다.
또 28일 밤 12시 50분 방송되는 '나이트라인'은 기존 20분 방송에서 30분으로 확대 편성됐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을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과 국무총리 수술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극이다.
[SBS '닥터 이방인' 출연배우 이종석 진세연 강소라 윤보라 박해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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