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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축구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참석이 불발됐다.
27일 대한축구협회와 MBC에 따르면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튀니지의 축구대표팀평가전 후 진행되는 2014 브라질월드컵 출정식에 '무한도전'은 참석하지 않는다. 당초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정식에 참석해 응원전을 펼치는 내용이 논의됐으나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무한도전'은 '응원단 프로젝트'를 지난해부터 진행 중으로 6월에 브라질로 멤버들이 출국해 현지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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