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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연상연하 부부 박준금과 지상렬이 첫날밤 이후 부부싸움 조짐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는 박준금 지상렬 부부의 이틀째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금은 지상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재혼 이튿날 아침을 맞이했다. 일찍 잠에서 깨 홀로 집을 둘러보던 박준금은 생각보다 어수선하고 지저분한 노총각의 흔적들에 놀랐다.
이에 지상렬을 깨워 청소를 제안했으나, 이를 잔소리로 여긴 그와 마찰을 일으키며 '첫 부부싸움' 조짐을 보였다.
하지만 진짜 본격적인 부부싸움은 '마트 장보기"에서 시작됐다. 평생 마트에 가 본 적 없는 노총각 출신 남편 지상렬과 남편과의 장보기에 들 뜬 박준금이 큰 입장 차이를 보이며 부부싸움이 벌어졌던 것.
과연 박준금과 지상렬은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로서 융화되는 모습을 보여줄지, 두 사람의 첫 부부싸움이 담긴 '님과 함께'는 오는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지상렬과 박준금.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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