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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임광기 선거방송팀장이 선거방송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2014 국민의 선택 6.4 지방선거방송' 기자간담회에는 임광기 선거방송팀장, 김성준 앵커, 박선영 앵커,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정은혜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이 참석했다.
임광기 선거방송팀장은 "선거방송은 굉장히 소모적인 작업"이라고 털어놨다. 임 팀장은 "많은 인력과 비용이 투입되는 것에 비해서 나오는 수입은 적다. 6개월 준비, 눈에 보이는 스태프는 50명이다. 당일 도시락은 430여개를 준비한다. 그만큼 많은 인력이 투입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것을 몇 시간만에 표출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2년 대선방송에서 처음으로 숫자가 아닌 후보자가 움직이는 방송이 됐다"며 "이번에는 그것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개표방송 때 숫자가 더불어서 나오는, 시청자가 지루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시청자와 호흡하겠다고 밝혔다.
'SBS 2014 국민의 선택 6.4 지방선거방송'은 시청자와 함께 하는 선거방송을 모토로 '투표할게요' 캠페인, 투표 독려 선거 캠페인송 및 뮤직비디오 제작, 페이스북 토론 Q&A 등 코너를 마련해 진행한다.
한편 투표 결과는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협의체인 KEP(Korea Election Pool)를 통해 17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에 대한 출구조사를 실시한다. 또 SBS 예측판정단을 별도로 구성해 개표시 유력, 확실, 당선을 발빠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SBS 2014 국민의 선택 6.4 지방선거방송' 임광기 선거방송팀장.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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