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시즌 마수걸이포에 이어 연타석 홈런이다.NC 다이노스의 '슈퍼맨' 권희동의 화력쇼가 무섭다.
권희동은 27일 대전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7회초 5번째 타석서 한화 사이드암 임기영의 3구째를 공략, 좌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6회초 투런포에 이은 연타석포. 자신의 데뷔 첫 연타석 홈런 기록이다. 한 경기 2홈런은 지난해 7월 2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기록한 바 있다.
한편 NC는 권희동의 연타석포 등을 앞세워 7회초 현재 18-2로 앞서 있다.
[NC 권희동.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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