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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조성모가 KBS 2TV '출발 드림팀' 출연 시절을 떠올렸다.
2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조성모가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성모는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던 당시에 대해 "그 당시 정말 사랑 많이 받았다. 40% 시청률도 올라봤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하러 다닐 때 16명 구경 하러 오시고 재미 없어서 가시고 그랬는데 나중에는 2만명, 3만명씩 경기 보러 오고 그랬다"며 "출연자들끼리도 이게 무슨 국가 대항전이냐고 했다. 예능 방송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니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모는 뜀틀 기록에 대해 "나도 내가 뜀틀을 잘 할지는 몰랐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예전에는 몸을 예쁘게 만들고 밸런스를 맞추려고 운동을 했다면 요즘엔 살려고 운동한다. 체력 때문이다. 진짜 아니면 노래 못한다"고 털어놨다.
[가수 조성모.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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