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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소지섭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간다.
소지섭 소속사 51K 김정희 대표는 28일 마이데일리에 "소지섭이 힙합그룹 소울다이브(넋업샨, 지토, 디테오)와 손 잡고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며 "본인이 힙합 음악을 정말 좋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해 왔다"고 밝혔다.
김 대표에 따르면 소지섭의 앨범은 내달 중으로 발매될 예정. 앞서 지난해 1월 '6시…운동장'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도약했던 소지섭은 약 1년 5개월 만에 또 한 장의 앨범을 낸다.
김 대표는 "이번 앨범 역시 지난 앨범에 이어 소울다이브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며 "특별한 피처링 가수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지섭은 6월28일 대만, 7월 18일 일본 고베, 21일 요코하마에서 팬 미팅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배우 소지섭, 래퍼 소울다이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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