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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새신부' 배우 엄지원(37)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오전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너무 아름다운 엄지언니. 부족하지만 우리 '하미모'가 축가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사랑해요. 엄지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에서 부케를 던지는 신부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결혼식에서 부케는 배우 예지원이 받았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날 결혼식에서 축가를 담당한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회원들이 엄지원과 함께 하고 있다.
엄지원은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건축가 오영욱(38)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부과 신랑의 하객 각각 100여 명씩만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배우 엄지원의 결혼식 현장. 사진출처 = 김성은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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