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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파리에서 목격돼 열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와 강동원으로 예상되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것이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파리에서 관광을 하고 있는 듯 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파리로 여행을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부터 연인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는 화보 촬영차 방문한 것이었고, 현장에는 스태프들도 함께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UAA에 따르면 송혜교와 강동원은 최근 화보 촬영 일정으로 파리를 함께 방문했고, 스태프들도 동행했다. 결국 송혜교와 강동원의 동반 여행은 해프닝이었던 것이다.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은 최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 호흡을 맞췄으며,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강동원(왼쪽)과 송혜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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