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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의 주인공 이선균과 조진웅이 주말 극장가에 뜬다.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과 이선균, 조진웅이 개봉주 주말인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끝까지 간다'는 한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칸 영화제 공식 상영 이후 전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완성도와 재미 모두를 입증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끝까지 간다'의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김성훈 감독과 이선균, 조진웅이 개봉 첫주말 서울 지역 관객들을 직접 만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31일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왕십리, 메가박스 동대문, CGV명동역, CGV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메가박스 신촌,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진행되며 6월 1일에는 메가박스 목동, CGV목동, CGV구로,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이선균(왼쪽)과 조진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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