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송영길의 6월 결혼 발표에 네티즌이 축하의 뜻을 밝혔다.
28일 송영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네티즌들은 SNS와 관련 기사의 댓글란을 통해 일제히 축하의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같이 안 생긴다던 개그맨 유민상은 어떻게 하고 혼자 가나요", "유민상이 분명히 '개그콘서트'에서 한 마디 할 듯", "기사를 본 이후 유민상 얼굴만 떠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영길과 유민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코너 '안생겨요'를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송영길의 웨딩디렉팅을 담당하는 다이렉트웨딩 측은 이날 "KBS 공채 25기 개그맨 송영길이 오는 6월 8일 KT 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송영길은 최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좋아하는 일반인 이성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개그맨 송영길의 웨딩화보. 사진 = 다이렉트웨딩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