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나지완이 솔로포를 작렬했다.
KIA 나지완은 28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나지완은 3-1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투수 이재우에게 볼카운트 2S서 4구째 127km짜리 포크볼을 공략해 비거리 120m짜리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8호.
KIA는 3회말 현재 두산에 4-1로 앞섰다.
[나지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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