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NC 다이노스 모창민이 연이틀 홈런을 터트렸다.
모창민은 28일 대전 한화전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6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서 한화 조지훈의 3구째 137km 직구를 공략, 좌측 담장을 넘는 시즌 6호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 130m짜리 초대형포. 7-0의 리드를 10-0으로 벌리며 한화의 추격 의지를 상실케 한 한 방이었다. 전날(27일) 솔로포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다.
[NC 다이노스 모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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