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두산 홍성흔이 투런포를 날렸다.
홍성흔은 28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서 7-6으로 앞선 9회 1사 1루에서 KIA 김병현에게 볼카운트 3B1S서 4구째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 좌중월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12호.
두산은 홍성흔의 투런포로 9회말 현재 KIA에 9-6으로 앞섰다.
[홍성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