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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렛미인' 대표미녀 방미정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방미정 씨가 최근 한 병원의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이라고 밝혀졌다.
방미정 씨는 지난 11대 렛미인으로 선정돼 역대급 미인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당시 방미정 씨는 쌍둥이 중 언니로, '울상언니'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바 있다.
방미정 씨는 현재 자신의 양악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이다. 방미정 씨는 주걱턱,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합죽이형 얼굴 등 과거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경험을 비추어 따뜻한 상담을 해주고 있었다.
그는 '렛미인'에서 최고의 반전 미인으로 화제를 모은 얼굴 그대로, 최근까지도 예쁜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미정 씨는 어린 시절 합죽이형 얼굴로 놀림을 받고 왕따를 당해 불가피하게 유학을 다녀온 사연을 가진 참가자였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방미정 씨. 사진 = 스토리온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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