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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중국판으로 제작된다.
SBS는 30일 "중국 '절강위성'(법인명 절강라디오&TV그룹)을 중국판 '런닝맨' 제작에 대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여 공동 개발 및 제작에 나설 예정"이라며 중국판 '런닝맨' 제작에 대해 밝혔다.
중국판 '런닝맨'에서는 중국의 초특급 스타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중국 맞춤형 '런닝맨' 캐릭터로 새롭게 개발될 계획이다.
중국판 '런닝맨'은 오는 6월 세부 협의를 마치고, 2014년 4분기에 ‘절강위성’ 방송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제작에는 조효진 PD를 비롯한 SBS '런닝맨' 주요 스태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SBS '런닝맨'. 사진 = SBS 홈페이지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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