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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여정이 탄력 보디를 드러내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패션지 뷰티쁠과의 화보촬영에서 조여정은 감춰놨던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원조 뷰티 멘토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깜찍한 표정과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베이비 페이스와는 달리 요가, 등산 등으로 다져진 근육과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초여름의 시원한 의상에 탄력있는 팔, 다리와 복근, 등 근육까지, 오랜 시간 공들여 다져온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건강미를 뽐냈다.
이어 진행된 뷰티 인터뷰에서는 한 눈에 봐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스트레스가 사라지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게 됐다"며 마인드 컨트롤을 다이어트의 필수 요소로 꼽았다.
이어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일 30분씩 등산을 하고 난이도가 높은 요가 동작을 집에서 한 두 개씩 실천했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배우 조여정 화보. 사진 = 뷰티쁠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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