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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세바퀴'가 부부 특집을 맞아 19세 이상 관람가로 임시조정된다.
31일 밤 방송되는 '세바퀴'는 파란만장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과 함께하는 '별난 부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부부들의 진한 러브스토리와 성의학 상식을 가감 없이 전달하기 위해, 기존 15세 이상 관람가에서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상향조정돼 방송된다.
녹화 당시 스튜디오에는 대한민국 1호 성의학 박사 부부 강동우, 백혜경과 자전거 하나로 전 세계를 여행한 부부 김문숙, 에릭베어하임, 엘리트 탈북 여의사와 경상도 남자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조수아, 최덕종, 또 탈북 편견을 이겨낸 로맨스 부부 한서연, 김정훈 등이 출연해 각양각색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세바퀴'는 3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MBC '세바퀴'의 MC 이휘재, 박미선, 김구라(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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