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가수 비욘세(32),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31), 안젤리나 졸리(38)가
美 유명 경제지 포브스가 연례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The World's Most Powerful Women)' 100인'에 뽑혔다.
세계적으로 '우상성(icons) 리더, 그리고 혁신성'이 뛰어난 100명의 여성을 뽑는 이 조사에서 비욘세는 연예인중 가장 높은 17위를 차지했다. 미디어 거물이자 자선가인 오프라 윈프리(60)는 14위, '모던 패밀리'의 섹시 여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32위, 그리고 토크쇼 사회자인 엘렌 드제너러스(56)가 46위, 그리고 최근 영화 '말레피센트'에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가 50위에 올랐다.
이밖에 가수 샤키라(37)가 58위, 레이디가가(28)가 67위, 브라질 슈퍼모델 지젤 번천(33)이 89위.
한편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 부문 9번째로 1위 영예를 안았다.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66)이 6위, 그리고 미셸 오바마(50)는 8위다.
포브스측은 재력, 비즈니스, 명성, 재정도, 언론, 자선활동, 엔지오 활동, 정치성, 기술성 등 8개 카테고리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을 골라 부(富)와 언론노출, 그리고 영향력 범위와 강도에 따라 총 250명의 여성중 100인을 뽑아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비욘세, 소피아 베르가라, 안젤리나 졸리(왼쪽부터). 사진 = 소니뮤직 제공, 소피아 베르가라 페이스북,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