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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배우 신성일 집을 턴 일당이 검거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신성일 집에서 갑신정변의 주역 고균 김옥균의 글씨와 시계 등을 훔친 혐의로 서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다른 혐의로 이미 구속된 2명을 추가 입건했다.
이들 일당은 지난 2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신성일 아파트에 침입해 고균의 글씨 1점과 고가의 예물시계 등 5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골동품이 갈수록 비싸지는 것을 고려해 실제 피해액은 수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우 신성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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