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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잘키운딸하나' 종영, 착한 드라마가 주는 진한 맛 [夜TV]

시간2014-05-31 07:00:02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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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과 이태곤, 정은우 세 사람이 길고 길었던 싸움을 마치고 각자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일저녁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 마지막회(122회)에서는 장하나(박한별)와 한윤찬(이태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따뜻한 포옹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윤찬이 외국으로 떠날 결심을 하면서 두 사람은 이별을 맞닥뜨렸지만 "널 혼자 두고 갈 수 없었다"고 말하며 한윤찬이 돌아왔다. 이어 장하나는 "짝사랑이 아니다. 나도 사랑한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행복하게 귀결됐다. 특히 장하나는 여성 최초로 황소간장의 대령숙수가 되면서 꿈을 이루게 돼, 꿈과 사랑을 모두 쟁취하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잘 키운 딸 하나'는 일일드라마의 특성상 권선징악의 구조를 그대로 따라갔다. 특히 그동안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왔던 임청란(이혜숙)은 자신의 지난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했고, 장라공(김주영) 또한 가족들과 고향으로 가면서 갈등이 자연스레 해소됐다.

또 설도현은 장하나에게 "너하고 나, 우리 가족, 한윤찬 씨까지 모두 성장했다고 믿어"라며 장하나와의 만남을 좋은 추억으로 여기려는 모습을 보였다. 설도현은 회장직을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기로 하고 이탈리아에서 한국 소스로 성공했다.

이어 횡령, 주가 조작 등의 혐의로 교도소에 있게 된 설진목(최재성)은 면회를 온 한윤찬에게 "너희에게 부끄럽다"며 속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윤찬은 "치료를 받아라. 나도 언젠가 아버지라 부를 사람이 필요하다"며 그를 이해하고 용서했다.

그동안 힘든 과정을 겪어왔던 장하나는 400년 전통의 황소간장 가문의 대령숙수가 됐다. 그동안 대령숙수는 남자만 될 수 있다는 전통 때문에 장하나는 남장을 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하지만 틀에 박힌 전통보다는 능동적으로 자신의 꿈을 쟁취하는 장하나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선사했다.

'잘 키운 딸 하나'는 11% 초반의 시청률로 꾸준히 폭넓은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착한 드라마로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배우 박한별의 남장 도전과 가족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잔잔함 속 호평을 받아온 작품이다.

특히 '야왕', '추적자', '49일' 등을 연출한 조영광 PD와 '태양의 신부', '장화홍련'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다. 자극적인 막장 요소보다는 400년 전통의 황소간장처럼 묵직하고 꾸준히 장장 6개월 간 시청자들에게 매일 저녁 따뜻한 이야기로 찾아왔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박수 속에 퇴장했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 후속으로는 오는 6월 2일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SBB 일일저녁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122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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