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브렛 필이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필은 30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서 3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5-7로 뒤진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필은 NC 손정욱을 상대로 볼카운트 2B1S서 4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0m짜리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1호.
KIA는 8회말 현재 NC에 6-7로 추격했다.
[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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