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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신화 멤버들과의 19금 에피소드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신혜성이 출연해 신화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신혜성은 "의외로 멤버들끼리는 연애나 여자 얘기를 은근히 딥하게 안하는 편"이라고 말한 뒤 또 다른 19금 이야기를 고백했다.
그는 "숙소에 우리들끼리밖에 없는데 방에서 댄스 배틀을 벌였는데 다 벗고 햇다. 내 기억엔 다 벗은 친구도 있었고 속옷만 입은 친구도 있었는데 대부분 벗었다"며 "그러면서 배틀을 하는데 춤도 그냥 춤이 아니라 브레이크 댄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멤버 한명이 발가벗은 채로 헤드스핀을 했다. 헬멧이 있었는데 그걸 쓰고 훙훙 파르르 돌았다"며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었다. 남자들끼리니까 그렇게 장난도 쳤다"고 말했다.
[신혜성. 사진 = JTBC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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