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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음악중심'에는 가수 백지영, 김연우, 아이돌그룹 빅스(VIXX)의 컴백무대가 펼쳐진다.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측은 31일 "백지영과 김연우, 빅스가 컴백무대를 갖는다"고 전했다.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은 '여전히 뜨겁게'로 컴백, 발라드의 교과서라 불리는 김연우는 신곡 '무브(Mov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는 '기적'으로 새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 인피니트, 시크릿 전효성, 티아라 지연, 지나(G.NA), 팬텀, NS윤지, 정기고, 앤씨아(NC.A), 에릭남, 틴트, 엠파이어. 미스터미스터(Mr.Mr.), 비티엘(BTL), 베리굿 등이 출연을 예고했다.
한편 '음악중심'은 지난 10일 결방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중심' 컴백무대를 갖는 가수 백지영, 김연우, 빅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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