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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엑소(EXO) 찬열이 룸메이트 신성우를 위해 첫 해장국 끓이기 도전에 나섰다.
내달 1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 찬열은 늦은 새벽 귀가한 '신엄마' 신성우를 위해 황태 콩나물 해장국을 끓였다.
생애 첫 해장국에 도전한 찬열은 연거푸 맛을 본 후 '양념 필살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완성된 '찬열표 황태 콩나물 해장국'을 맛 본 신성우는 "역시 내 룸메이트"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조세호는 오직 신성우 맞춤형 해장국을 만든 찬열에게 "내 국은 없냐"며 불만을 토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소식이다.
한편 찬열의 황태 콩나물 해장국은 내달 1일 오후 4시 15분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신성우를 위해 해장국 만들기에 도전한 찬열. 사진 =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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