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잠자는 김재중 공개 "팬들께 드리는 선물"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홍석천이 JYJ 멤버 김재중이 자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라이앵글' 팬들께 드리는 선물. 잠자는 숲속의 영달(김재중)"이라며 "매일 쉬지 못하고 촬영하는 재중이 아주 잠깐 쪽잠을 자며 기운 차리네요. '트앵'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바닥에 누워 목베개를 목에 받친 채로 잠을 자고 있는 김재중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감사합니다", "'트라이앵글' 화이팅!", "석천 오빠도 피곤하실 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라이앵글'에서 홍석천은 사설 카지노를 장마담(이윤미)과 함께 운영하는 만강 역을 맡아 김재중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숙면 중인 김재중. 사진 = 홍석천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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