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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우현(바이네르)가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우현은 31일 전라남도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1, 7025야드)에서 열린 2014 KPGA 투어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 3라운드(총상금 5억원)서 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 3개를 기록해 2타를 줄였다. 김우현은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로 선두를 유지했다. 이번 대회서 우승할 경우 생애 첫 우승이다.
김우현은 4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11번홀과 16번홀서 연이어 버디를 기록했다. 18번홀서 보기를 범했으나 선두를 유지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다. 김성용이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백주엽이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단독 3위에 위치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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