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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홍명보호의 1승 제물로 생각했던 알제리가 화끈한 공격력으로 아르메니아를 완파했다.
알제리는 1일(한국시간) 스위스 시온에서 열린 아르메니아와의 평가전서 3-1 승리를 거뒀다. 알제리는 부게라, 페굴리 등 주전급 선수들을 제외하고도 화끈하게 승리했다.
알제리는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서 벨칼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기선을 제압한 알제리는 전반 22분 길라스가 추가골을 넣었고 전반 41분 브라히미가 헤딩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작렬시켰다.
후반 시작과 함께 알제리는 한 골을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알제리는 이후 벤탈렙, 타이데르, 페굴리 등을 교체로 투입하며 여유있게 3-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알제리.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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