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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KBS 2TV '인간의 조건' 이 결방됐다.
'인간의 조건' 제작진은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방송 예정이던 '인간의 조건' 은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미리 보는 브라질 월드컵' 으로 인해 결방됩니다"라며 결방 소식을 전하고 양해를 부탁했다.
해당 시간대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의 첫 상대인 러시아와 노르웨이의 평가전이 생중계됐다.
한편 31일 방송 예정이었던 '인간의 조건'에서는 새 멤버인 조우종 아나운서,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의 에코 오리엔테이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었다. 이 내용은 다음주로 연기됐다.
['인간의 조건'. 사진 = K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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