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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배우 유아인에게 받은 커플 티셔츠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아인 님께서 선물로 보내준 티셔츠. 아 선재님.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효리와 남편 기타리스트 이상순은 선글라스를 쓴 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유안이 선물해 줬다는 티셔츠는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묻어난다. 특히 이효리는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로 분한 유아인에게 '선재님'이라고 칭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의 MC로 활동 중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였던 '매직아이'는 최근 정규 편성이 확정되며 매주 화요일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유아인이 선물한 커플티를 인증한 이효리(오른쪽)과 이상순. 사진출처 = 이효리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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