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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소녀듀오 15&(박지민, 백예린)이 노련하고 프로다운 무대를 펼치며 시선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5&는 신곡 '슈가(Suger)'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박지민과 백예린은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시원한 가창력과 흥겨운 율동으로 무대를 즐겼다. 아직 고등학생인 두 사람은 훌륭한 무대매너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번 신곡은 심은지 DEEZ, Andrew Choi가 공동으로 작곡한 곡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편곡에 모던하고 팝스러운 멜로디를 얹었다. 본격적인 소울 R&B를 시작하는 15& 특유의 그루브와 가창력이 돋보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잘 살린 곡이다.
[15&.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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